-
천재과학자들의 열정과 뒷얘기
프린스턴 고등학술 연구소를 배경으로 20세기 최고의 과학자들의 연구에 대한 열정·개성·에피소드를 그들의 이론과 접목시킨 현대과학 교양서. 미국 프린스턴에 있는 이 연구소는 수학·물
-
독서페이지
(이원식지음) = 한일문화교류의 주요한 통로였던 조선통신사의 역사·절차·개인적인 활약, 기타 자료들을 폭넓게 수록. (믿음사·4백65쪽·1만원) (정정호·강내희엮음)=1부는 좌담
-
복잡한 물리현상 수학적으로 규명/물리학상 드젠
프랑스의 여덟번째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콜레즈 드 프랑스의 피에르 드 젠 박사는 수학적인 모델을 사용해 액정이나 고분자 화합물의 성질을 최초로 규명해낸 「우리시대의 아이잭
-
호킹박사 우주이론 다큐멘터리 영화 만든다
한국을 방문했던 인간승리의 천재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의 오묘한 우주과학이론이 명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어진다. 『스타워즈』『인디아나 존스』등의 작
-
휠체어의 천재(분수대)
「장애의 천재」 또는 「휠체어의 천재」로 더 알려진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가 내한했다. 몸을 조금도 가누지 못할 뿐더러 말까지 못하는 극심한 장애에 시달리면서도 물리학 분
-
“태양도 언젠가 수축돼 블랙홀된다”/스티븐 호킹박사 서울대서 강연
◎“50억년내엔 일어나지 않아”/컴퓨터 음성합성기로 대화 「휠체어의 천재물리학자」,「아인슈타인 이후의 가장 총명한 이론물리학자」,「베토벤에 버금가는 위대한 인간승리자」 등으로 불리
-
휠체어위의 천재/영 스티븐 호킹박사 어제내한
20세기 최고의 우주물리학자로 불리는 영국의 스티븐 호킹박사(48ㆍ케임브리지 대교수)가 8일밤 김포공항을 통해 내한했다. 근무력증인 루게릭병이라는 불치병을 극복하고 우주탄생비밀을
-
「이 달의 청소년도서」14권 선정
대한출판협회는「이 달의 청소년도서」로 고은씨의『해변의 운문집』등 14권을 선정, 발표했다. 그 밖의 선정책자는 다음과 같다.(괄호 안은 저자) ▲우리나라의, 숲과 새들(송수권) ▲
-
좌절이긴 영광이 더 값지다|대입 낙방생에게 주는 글
도서관 서고를 뒤지니까「지하직재」(시가나오야) 의 책이 눈에 띄었다. 학생시절 몸이 아파서 1년 동안 휴학하고 있을 때 나는「로맹·를랑」과「지하」두 사람의 문학작품에 많은 감명과
-
(15)영재조기발굴·교육은 "선진으로 가는 길"
금년초 이웃 일본에서 있었던 일이다. 「반성문」을 강요받은 11세의 국교5년 어린이가 『학교를 없애야된다』는 글을 남기고 고층아파트에서 투신,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. 우리도 흔히
-
국민도덕 약하면 강한 나라 될 수 없다|신년 특별대담 사학자 유홍렬 박사|대담 최종률
크고 작은 갖가지 기대를 걸어보는 부푼 설렘 속에 갑자년 또 한해의 동이 텄다. 막노동판의 근로시민으로부터 높은 지위의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이 한해만은 보다 값지게 살아야겠다
-
신「생명 기원설」
지구의 생명체는 어떻게해서 생겨난 것일까. 「다윈」이래의 진화론자들은 30억년전 태초의 진흙탕속에 있던 미생물에서 오랜 새월에 걸쳐 진화해온 것이라고 설명한다. 그러나 유기물질간의
-
④교육 과제
서울 S고교 2년 김 모군(17)은 도합12kg이나되는 책가방을 들고 혼잡한 거리의 인파, 가파른 육교, 콩나물 시루 같은 만원「버스」속을 헤치며 등·하교하고 있다. 큰 가방에는
-
「아인슈타인」탄신100돌…각국서 "재평가"활발
올해는 과학자 「아인슈타인」 탄생 1백년을 맞는 해다. 1879년3월14일 독일에서 태어난 이희대의 천재를 기념해서 온세계가 떠들썩하다. 가장 큰 기념행사는 「아인슈타인」 이 22
-
천재교육
심리학자 「레만」이 쓴이란 책에 보면 천재란 30이전에 나타난다. 천재 중에서도 제일 빨리 나타나는 것이 예술의 분야다. 가령 「단테」는 9세에 시를 쓰고. 「베토벤」은 13세에
-
과학과 모순
「체코슬로바키아」 태생인 「쿨트·괴델」은 금세기가 낳은 천재적 수리논리학자이다. 그는 1935년에서 1938년까지는 「빈」대학에 재직하였고 1940년부터는 미국의 명문 「프린스턴」
-
「인공인간」합성의 길은 열리는가
생명의 신비에 도전한 인간들은 「로버토·훅」이 세포를 발견한 이래 3세기동안 끊임없이 투쟁한 결과 드디어 부분적으로나마 유전인자의 정체를 구명하고 그것을 인공적으로 합성하기에 이르
-
노벨상70년 두뇌의 별들|과학상 분양의 인물과 그 분포
과학분야의「노벨」상은 말할 것도 없이 그 분야(물리·화학·생리·의학)에서의 금「메달」. 탁월한 업적을 올린 과학자라면「스톡홀름」에서 수상을 알리는 전보가 오지 않을까하고 기다리게
-
아인슈타인은 네 살에 말 시작…베토벤·뉴튼·처칠 학교성적 형편없어
『댁의 어린이가 신동이 아니라서, 다시 말하면 두 살에 글을 읽고 네 살에 바이얼린을 켤 수 없었다해서 별로 낙심할 것은 없습니다. 여러 가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걸출한 인물
-
달명사 동
「아폴로」11호의 성공으로 달은 지구의 한부분같은 친근감을 주게됐다. 오늘이 음력6월11일(7월24일)이니까4일후면훤한얼굴욜한보름달이며이르게된다.단순히 저달에 사람이 갔다가 왔으니
-
현대문학‥그 카오스의 심연에 투영된 |현대·현대인|공산권
공산권의 전후문학은 크게 두부분으로 나누어서 「스탈린」이 사망한 1953년까지의 「관제문학」과 1954년 「해빙기」이후의 「저항문학」으로 대별할 수 있을 것이다. 대전이 끝나자 인
-
소련에 신동
소련의 신동 「사샤·드보라크」군이 「키에프」대학 수학과서 우등을 했다. 올해 12세. 입학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, 소련역사상 가장 나이 어린 대학생이 된 이 천재소년은 7세에
-
기초와 응용 - 박봉열
오는 8월 26일은 전기의 어머니인 영국의 물리학자이며 화학자인 「미카엘·파라데이」의 1백 주기이다. 오늘의 과학을 이룩하는데 큰 공적을 남긴 과학자는 많이 있지만 그 중의 하나로
-
영광과 불신의 일생|원폭의 주인공 - 「R·오펜하이머」 박사
과학자의 양심과 국가적 요청이 충돌. 고민하다 숨진 사람이 바로 「원자탄의 아버지」 「로버트·오펜하이머」(62) 박사다. 천재적인 원자물리학자 「오펜하이머」는 자신이 개발시킨 원폭